병역특례법도 특례법인데... 내후년에 본인 응원팀 선수가 이재학, 모창민 시즌2 찍는거 보기싫으시면 올시즌 끝나고 KT에게 선수뺏기기전에 미필들중 재능은 있지만 포지션 중복때문에 벤치에풀타임 경험이 없는 선수들 혹은 포지션 경쟁이 심해서 아시안게임 차출이 힘들다고 생각되는 선수들은 바로 군대 보내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상무/경찰청 자리 다 찼으면 공익이라도 보내야됨.) 들리는 이야기를 보니 병역개정법 올해말에 통과될 가능성이 적지않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올시즌 좋은 성적 올렸던 선수들도 아시안게임만 보고 병역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듯? 이건 야구뿐만 아니라 타종목도 마찬가지 (예: 손흥민) PS: (두산팬입장에서) 만약 새로운 병역특례법이 내년까지 적용안된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