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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정우주의 다저스 1000억 발언, 허세인가 설계인가... 류현진과 겹치는 지점들
prologue 한화 이글스의 19세 투수 정우주는 "27살에 메이저리그 포스팅으로 다저스와 3~4년, 1000억 원 계약을 맺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은 꿈처럼 들릴 수도 있고, 아직 이르다는 반응을 부르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이 발언이 유독 주목받은 이유는 숫자 때문만은 아니다. 많은 팬들이 이 말을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한 이름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바로 한화에서 다저스로 향했던 류현진이다. 이건 한 유망주의 허세를 가리는 문제가 아니라, 한국 야구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신호처럼 보인다. 1. 류현진의 길은 결과가 만든 이야기 류현진은 처음부터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외치던 선수가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