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일상을 담은 여행 에세이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1년 10월 18일 |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책이 출간된 것은 몇 달 전인데 이제야 소개하나요? 후후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에서 살았습니다. 까마득한 옛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되돌아보니 벌써 출국 20주년, 귀국 15주년이 되었더라고요. 더 지나면 그 기억도 희미해질 것 같아, 당시 적었던 일기와 블로그 글을 정리해서 그때의 감정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이라는 제목이고, 부제로 <찬란하고 우울했던 파리에서의 시간>이라고 적었지요. ◆ 책 소개 낡은 흑백사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파리에서의 시간.......책(179)여행책(10)여행에세이(15)파리에세이(1)파리여행(434)파리일상(16)파리(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