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쿠리야마 치아키(30)가 26일 방송된 '나카이 마사히로의 몸이 되는 도서관'(TV아사히 계)에 출연해 의외의 모습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가 등장해, 무심코 '모르면 좋았을것'이라고 중얼거리게 되는 참 지식을 소개하는 기획을 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한 쿠리야마는 어쨌든 잠을 사랑한다며 수면 전문가와 정신과 선생님으로부터 조언을 받게 되었다. 쉬는 날이 되면 20시간 이상 잔다는 쿠리야마. 게다가 그녀는 천천히 이불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소파와 애완견을 안고 잠이 들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고 말하며 일부러 비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작은 이불을 사서 몸을 웅크리고 자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몸에 부담이 걸릴 것 같은 모습이지만, 좁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