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Fort from Jaighar Fort, Jaipur, India, 2013. 1.15 자이뿌르 첫날 : 자이뿌르에 와서 봄을 만나다. 1/13, Jaipur 자이뿌르 둘쨋날 : 자이뿌르, 화려한 라자의 도시 1/14, Jaipur 자이뿌르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같이 다니던 친구와 별로 사이가 안좋았고 하루 따로 다니자고 했다. 내 목적지는 아메르 포트, 그리고 거기서 산길을 따라 자항기르 포트까지 걸어가서 시티센터로 내려오는 것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티센터쪽으로 걸었다. 걸어서 한 30분 걸린다. 거대한 소들이 거리를 막고 있다. 할 마할, 그리고 그 아래 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차들. 출근시간인지 도로가 붐빈다. 할라마할이 있는 사거리는 버스등의 종점이기도 하고
2012년에 유위강 감독이 만든 무협 영화. 원제는 혈적자. 영제는 ‘더 길로틴즈’이다. 내용은 청나라 건륭 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반청복명을 외치는 한족의 반란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만들어진 암살 조직 ‘혈적자’가 한족의 우두머리인 천랑을 없애기 위해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서 혈적자는 암살 집단의 이름으로 나오지만, 본래 그 명칭은 극중에 나오는 무기 이름이다. 영문 명칭이 ‘플라잉 길로틴’이라고 부르는 무기로 무림 10대 병기로 사슬로 묶은 칼날 달린 원반이나 홈이 파인 등을 날려서 표적의 목에 씌여 목을 댕겅 잘라 버리는 살상 병기다. 본작에서는 그 디자인이나 구동 원리가 새롭게 만들어 졌다. 한쪽 팔에 장착한 갑주의 일부가 곡도 타입의 사슬 검 칼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