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 post
안양 ‘학운공원’, 가을을 보내며....
이제 정말 가을이 끝나버렸네요. 올해는 정말, ‘가을 사진’ 한 장 제대로 담은 게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주말 오후(11월 17일), 딸아이와 단 둘이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마지막 가을을 잡기위해 말이죠. 아마도 이번 주만 지나면, 이런 풍경은 다신 못 볼 겁니다. 공원으로 나가는 진입로, 바닥에 깔린 낙엽을 사각 사각 밟아 봅니다. 누군가 싹 치워버리기 전에 가슴에 깊이 이 소리를 기억하렵니다. 올해 가을을 보내며 말이죠. 학운공원에 들어섰습니다. 이 공원은 멀리, 백운저수지에서부터 흘러내려와 인덕원을 거쳐 안양천과 합류되는 학운천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