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건랜스.](https://img.zoomtrend.com/2012/07/07/a0018846_4ff7a3a4cb93c.jpg)
저 군대있을때는 대대에 싸지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게이머즈로 몬헌을 알았는데, 정보를 접할곳이라곤 게이머즈뿐이라 제 머리속에선 몬헌이 무슨 템포빠른 악숀게임 정도로 뇌내연성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 연성과 비슷한게 하나 나오죠. 갓이터라고) 그때 게이머즈 몬헌 포터블 2nd G 공략을 보면서 헠헠 건랜스 머싯당 남자의 무기당.... 하고 전역해서 PSP를 사고 몬헌을 해봤더니, 우째 제 머리속 상상하고는 너무 다른 게임이라 건랜스도 그렇게 접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뒤늦게 친구의 권유로 건랜스를 잡았습니다. 아 근데 재밌네요.... 풀버스트가 남자의 무기같아서 좋습니다. 용격포도 좋습니다. 가드 되는 무기가 이렇게 신세계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상위 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