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비쥬

아마 우사미의 리액션 빼고 웃었던 몇 안되는 장면이 될듯 하네요, 아마도=ㅂ= 뭐랄까, 하면 안되는 짓이라는 기분이 드는게, 어느새부터인가 이물건을 보면서 계속 월간 순정 노자키군과 비교하고 있었다는거, 아무래도 인물구도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묘하게 모자란다는 기분이 든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좀 식은 기분입니다. 정말 이대로 갔으면 그냥 고노스바2와 메이드래곤이나 파는 전개로 갔을텐데 이마리의 중2병 지거리가 뿜게 하네요=ㅁ=..(그덕분에 볼거리가 늘었다는 기분)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좀 아쉬운 물건이라는 기분이 드는 기분인데, 이럴거면 차라리 전 분기에 그냥 이거나 볼걸...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군요. 그렇다면 현재 진행형이라는 분위기상 좀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