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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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 on Giv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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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 STACCATO|2024년 9월 19일|만화/애니

포기라는 말을 매우 싫어한다. 덧붙여서 재능보다 노력에 더욱 가치를 둔다. 모든 일에는 인과 관계가 있듯이 이런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있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넘어설 수 없었던 재능과 환경의 벽. 그 앞에서 포기해야만 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중학 시절부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학교에서는 왕따였고 하교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중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대부분 단기직이었지만, 오락실이나 독서실 카운터를 보는 느긋한 일도 간간히 있었다. 그 길고 지루한 시간을 의미 있게 쓰고 싶었다. 어딘가에 나오는 성공담이라면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로 끝맺음 되었겠지. 하지만 나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