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볼만한곳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계곡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3년 8월 5일 | 여름에 가볼만한곳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계곡 여름꽃으로 화사한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여행길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어요. 가평을 오고가는길 무시로 들리게 되는 곳 중 한 곳으로 여름꽃이 만발한 수목원이었어요.~열씨미~ 신록으로 푸르른 이 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찾으신다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해 드려요. 색색으로 피어난 촛불맨드라미를 비롯 루드베키아와 색색깔의 플록스가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는 여름꽃 정원이었어요. 점심을 즈음해 찾아간 수목원은 여느때와 달리 한산해 입구로 들어서는 길이 여유로웠어요. 예전 같으면 가는 곳마다 관람객들로 혼잡해 제자리 걸음을 했는데 이번엔 막힘없이 들어섰.......여름에가볼만한곳(4)가평계곡(11)아침고요수목원(80)가평아침고요수목원(41)여름에 가볼만한곳 용인 놀거리 캐리비안베이 할인 티켓 가격 워터파크 준비물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3년 8월 5일 | 여름에 가볼만한곳 워터파크가 최고죠. 용인 놀거리 캐리비안베이는 매년 여름 되면 꼭 찾는 곳이에요. 요즘처럼 무더위 계속될 때 다녀오면 더위가 좀 가시는 기분이 든답니다. 워터파크 준비물 챙겨 볼거고요. 캐리비안베이 할인 티켓 구매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티켓 가격 정가 다 내고 가면 너무 비싸거든요. 물에서 즐기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돼 있어요. 메가스톰, 실외 파도풀,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워터 봅슬레이, 서핑라이드, 아쿠아 루프. 요일에 따라 운휴 시설 있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 정보 참고하세요. 캐리비안베이 티켓 종류는 종일권과 오후권 있었어요. 오후권은 오후 2시 이후 입장 가능하고요. 에버랜드도 함.......캐리비안베이(8)캐리비안베이준비물(1)캐리비안베이할인(2)캐리비안베이가격(1)캐리비안베이티켓(1)여름에가볼만한곳(4)용인놀거리(7)워터파크(42)워터파크준비물(3)여름휴가지 추천, 시원한 전국 동굴 모음 4 :: 경기 광명 와인동굴, 강원 삼척 환선굴, 무주 머루와인동굴, 울진 성류굴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2년 5월 31일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초여름 벌써 더우신 분 🧊 시원한 여행지 찾고 계신 분 🧊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 낮에는 마치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요즘 날씨! 벌써 집에서 냉방 기기 가동 중인 분들 많으시죠. 더울 때는 어디 잠깐 바람 쐬러 가고 싶어도 지칠까, 고생할까 괜히 망설이게 되지요. 하지만 실외인데도 냉기 가득한 실내처럼 시원한 곳이 있다면?! 내추럴 냉동고, 자연 동굴 명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동굴인데 테마파크라고?! 경기 광명동굴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에 징용과 수탈의 현장으로, 1972년 폐광된 후에는 수십 년간 젓갈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었어요. 그러다 2011년, 문화 예술 콘텐츠와 결합한 ‘.......한국관광공사(913)대한민국구석구석(861)경기도(274)광명시(12)경기도광명시(2)광명동굴(31)광명와인동굴(2)강원도(492)삼척시(8)강원도삼척시(4)환선굴(11)전라북도(95)무주군(6)전라북도무주군(3)머루와인동굴(4)경상북도(82)울진군(6)경상북도울진군(6)성류굴(8)여름휴가지(38)여름에가볼만한곳(4)가족여행(502)여름휴가가볼만한곳(1)7월가볼만한곳(12)8월가볼만한곳(20)효테마 뿌리공원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한여름밤 꿈을 꾸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2일 | 유난히도 더운 올해의 여름. 말 그대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얼마나 더우면 모기도 줄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올해 여름 더위는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가족과 함께 시원한 유등천이 흐르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조명이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야경이 아름다워 여름날 나들이하기 좋은 뿌리공원에서 더위를 식히고 왔습니다.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성씨별 조형물과 함께 우리의 뿌리를 알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는데요. 주변에는 효문화마을이 함께 있어 '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적인 공원이기도 합니다. ※ 뿌리공원 안내. 개장 시간 3월~10월 : 6시~22시 11월~2월 : 7시~21시 입장료 : 무료 ※ 한국족보박물관 관람 시간 : 10~17시 휴관일 : 월요일, 설, 추석당일, 1월1일 더위도 식히고 야경도 보러 느지막이 도착한 뿌리공원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이곳을 찾은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뿌리공원에는 우리나라 다양한 성씨와 문중들의 성씨별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정말 많다는~ 하나하나 다 보기에는 하루 종일 걸릴 거 같습니다. 와~ 우리나라 성씨가 이렇게 많구나!! 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알게 되었네요. 동산에 세워져 있는 성씨 조형물은 약간의 오르막이 있기는 한데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면서 본인들의 성씨를 찾는 재미도 있고요. 친구들의 성씨도 알아볼 수 있어 전망대까지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삼남기념탑이 우뚝 서 있는데 충청도와 영, 호남의 화합과 상부상조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성씨 조형물은 입구에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었네요. 후면으로도 성씨 조형물이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성씨들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성씨 조형물을 구경하고 다시 잔디광장으로 내려와 조명이 켜질 때까지 잠시 벤치에 앉아 기다립니다. 초록의 넓은 잔디밭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참 부럽네요. 동심으로 돌아간 아빠와 그런 아빠를 이겨보고 싶은 아들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이 더위에 열심히 뛰어다니며 물총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빠와 아들은 가족이자 영원한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뿌리공원에 온 가족들이 즐기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으니 어느덧 하늘에 황금빛 황혼이 시작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구름도 예쁘고 붉게 물든 황혼녘이 더위를 잊게 해 주는데요. 때마침 만성교에 조명이 들어와 유성천의 반영과 함께 예쁜 그림이 되어 줍니다. 지난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능소화 자리에도 하나 둘. 알록달록 조명이 켜지면서 뿌리공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뿌리공원의 야경포인트로 잔디광장에서 보이는 곳 외에도 연고개주차장으로 가는 방아미다리를 건너면 환상적인 빛터널이 펼쳐지는데요. 알록달록 예쁜 모습에 친구분끼리 함께 온 아주머니들은 연신 휴대폰으로 추억을 남기고 계셨습니다. 아직도 소녀 감성 그대로인 듯 꺄르르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형형색색 망울망울 지어진 빛은 우리의 마음에 화사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빛터널에서 돌아서 다시 잔디광장으로 오니 뿌리 깊은 샘물 분수대에도 조명이 밝혀져 있습니다. 색이 바뀌는 'Change Color' 조명이 뿌리 깊은 샘물 분수대를 예쁘게 밝혀 줍니다. 물이 나오는 입구에도 조명이 들어와 신비함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기한 듯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네요. 이제 우리가 말하는 매직아워 시간도 점점 끝이 나고 뿌리공원에는 점점 어둠이 깔리고 조명은 더욱 밝아집니다. 낮과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저녁이 되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무더위도 식히고 한여름밤의 꿈을 그리고 있는 듯 합니다. 확연해진 만성교의 조명빛은 유등천에 확실한 도장을 새겨 놓았습니다. 만성교 또한 뿌리공원의 야경 포인트인데요. Change Color 조명이 여러가지 색으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네요. 사랑의 터치라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 양쪽에는 손바닥 모양의 시설이 있는데요. 이곳에 손바닥을 동시에 대면 하트에 불이 들어오는 시설물로 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곳이네요. 설마 사랑이 없으면 불이 안 들어오는 건 아니죠? 어둠이 짙어 질수록 뿌리공원의 수목경관이 더욱 더 예뻐지네요. 주로 이런 공원 조명은 주로 겨울에 해 놔서 그런지 왠지 겨울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가 문득 떠오르는! 뿌리공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만성교의 화려한 조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마치 블랙홀로 빠져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아름다운 야경 모습에 더위도 잊혀져 돌아가기 싫은 마음이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뿌리공원의 전체 야경을 담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뿌리공원의 야경을 마음속에 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원한 유등천이 있고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무더운 여름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뿌리공원. 효 테마가 있는 공원답게 가족들과 함께 손잡고 찾아오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답답하시다면 가족들과 함께 뿌리공원으로 가셔서 야경도 구경하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면 오늘밤은 더위를 잊은 채 꿀잠을 잘것 같습니다. 대전가볼만한곳(167)뿌리공원(13)뿌리공원야경(2)성씨(2)성씨조형물(3)여름나들이(2)여름에가볼만한곳(4)최용찬(10)효테마뿌리공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