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요즈음 해운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비프빌리지에서 좋은 행사를 많이 하고있다. 오늘도 해운대 구경하다 야외무대인사 일정을 보고 한시간 자리싸움끝에 건진 사진들. 얼마전 한국영화 최고흥행 기록을 갱신했다는 "도둑들" 야외무대 인사.. 우선 밸리용 사진한방..사실 그 엄청난 몸값의 배우들이 모두 다 올수는 없을테고.. 이날 참석한 배우는 우측부터.. 최동훈 감독과 증국상,전지현,김윤석,김해숙,임달화. 이 분들이 참석했다.. 전지현의 우월한 기럭지가 눈에 제일 먼저 띈다.. 사회는 시네포트 진행하시던 오동진 기자(영화평론가)가 했다.. 바로전에 했던 유럽감독들 야외무대인사에서부터 연달아 했는데.. 재치있는 멘트와 진행으로 분위기를 잘 살리더라.. 이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흥행감독이 된 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