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이자 모델인 타케다 레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랑게임 인페르노'(아야베 마야 감독, 7일 공개)의 장면 사진과 예고편이 1일 공개됐다. 장면 사진은 타케다가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나 칼을 들고 서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동 작품은 유럽 발상의 파티 게임을 모티브로 한 서바이벌 서스펜스 영화. 강제로 모인 10인의 고교생이 '늑대 인간'과 '마을 사람'이 되어 속여속여 서로 투표에 의해 생존을 거는 게임에 도전한다. 동 시리즈는 지금까지 사쿠라바 나나미와 츠치야 타오, 아사카와 리나 등 인기의 신인 여배우를 배출하고 있으며, 타케다는 7대째 '늑대 인간 걸'을 맡고 있다. 영화에서는 노노야마 히로미(타케다)가 급우 10명이서 서로 죽이는 '인랑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히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