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그 만화를 찾아봤다] "이 인형은 살아있어요... 나를 죽이려 한단 말이예요". 단편 '인형의 무덤'By _ | 2023년 12월 25일 | (2020. 10. 25) 1970~1980년대, 어렴풋이 기억에 있는 만화들을 찾아보려던 중장년 만화 팬들에게 '단편'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연재가 길었다면, 특히 차라리 번안판이나 해적판이면 일본에서 자료를 찾기 쉽습니다. 다만 단편인 경우는 찾기가 힘들죠. 임팩트가 컸지만 그 정체를 알기 힘들었던 단편, 혹은 한두권짜리 중편들의 '정체'를 찾아봅니다. 고아 소녀 아나벨은 어느날 큰 저택에 입양되어 갑니다. 남편과 딸을 잃고 혼자 사는 로즈 리 부인을 위해 리 부인의 남동생이 입양을 주선해 가게 된 것입니다. 한데 딸을 잃었다던 부인은 아나벨은 본척도 않고 자신은 '세라'가 있다면서 방에 들어박히죠.......人形の墓(1)미우치스즈에(1)美内すずえ(1)인형의무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