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나플나플 다녀왔습니다.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6월 17일 | IT리뷰수원 나플나플 다녀왔습니다. 희안하게 아내는 이런 것을 가는 것도 좋아하고 파는것도 좋고, 사는 것도 좋아한다. 뭐랄까 아이들에게는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우리는 구경하는 장소가 되니 좋은 것이기도 하다. 다만 부지런히 우리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뭐 어쨌든 가면 재밌게 놀고 오긴 한다. 아내가 이것 저것 팔아보고 싶어서 한번 해보는 것 같은데 나름의 재미가 있는듯해 보인다. 좋은 것을 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 삼아 해보는 것 같은데. 여튼 장사를 하면 잘 할 사람 같다. 그냥 아이들 데리고 구경도 좀 하고 들어오긴 했는데 아내나 아이들은 재밌나보다. 특히 첫째 딸은 엄마를 돕겠다고 짐도.......수원(381)나플나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