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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ペンギン・ハイウェイ, 2018)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10월 20일 | 
펭귄 하이웨이(ペンギン・ハイウェイ, 2018) 감상
아마도 다른 의미로 잊지 못할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 제목이랑 포스터만 보고 동생 데려갔다가 시작부터 초등학생이 '가슴'하는 바람에 뭐지 했던 이야기 그런 주제에 잘만들어진 SF여서 굉장히 흥미깊게 본 이야기 그리고 누님이 굉장히 아름다웠던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동네에 펭귄이 나타난다면 으로 시작해서실험을 거듭하며 세계의 끝이라는 가설에 이르는 내용은 굉장히 흡입력있게 다가옵니다.그리고 그 안에 소년의 사랑과, 소녀의 사랑 그리고 실연까지 잘 녹여냈습니다 원작 작가가 '다다미 넉장 반의 세계일주',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유정천 가족' 등으로 유명한 모리미 토미히코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대가 교토가 아니고 그 정신없는 문체가 느껴지지도 않아서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마지막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