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썰렁한 공항풍경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3월 25일 | 회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공항이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더군요. 오늘의 회의는 인천국제공항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터치포인트 점검이 주요 내용이었어요. 저는 인천국제공항 고객위원회 자격으로 참석하고 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발 측으로 가는 직통 에스컬레이터. 아무도 없습니다.쓸쓸한 공항 풍경. 실제 공항이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합니다. 출국 정보를 보니 확실히 비행편수 자체가 많이 줄었습니다.외국인, 유학생, 비즈니스맨 등이 여객의 대다수겠지요.오후 2시 반. 햇살이 깊게 들어.......인천공항(431)인천국제공항(61)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3)인천공항공용저울(1)인천공항프린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