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1. 짱구버거 첫 일정으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기로 해서 밥 먹을 시간이 마땅치 않으듯 해서 햄버거를 주문해서 기차에 탔습니다. 사북읍내 거의 중간에 있네요. 주차를 하기가 상당히 힘든 위치입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해서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하네요. 주문하면 바로 만드시는 나름 수제버거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나쁘진 않습니다. 사북, 하이원 근처로 가시면 간식거리로 괜찮겠네요. 2. 정선 아리랑 열차 일명 A-train이라 불리는 관광열차입니다. 원래 청량리에서 아우라지까지 운행합니다. 저희는 민둥산역에서 아우라지까지 정선선 구간만 타보기로 했습니다. 아우라지역에 도착해서 아우라지역의 명물인 어름치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