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진행되었던 이번 보스배틀도 어저께 드디어 끝났군요. 전체적으로 여태 있었던 보스배틀의 총집편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보스배틀에서 라스트 보스로 나왔던 이들이 라이벌이 되어 다시 나오니...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여태 이벤트 중에선 개인적으론 가장 처절하게 진행했던 것 같네요. 사실 이벤트 종료 전주엔 개인적으로 기사시험도 있고 해서 칸코레 이벤트도 제대로 진행못하던 참이라, 결국 종료 전날인 월요일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보통 보스배틀 이벤트 같은 경우엔 3000위 컷의 경우 50만pt 정도면 대충 보더이긴 합니다만, 이번 이벤트 같은 경우엔 보스러시로 pt를 한번에 최대 5~6만까지 모을 수 있었던 덕에 상위보상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얻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