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3 사이언스페스티벌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3년 10월 31일 |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제1·2 전시장)와 엑스포 과학공원, 엑스포 시민광장, 갑천 둔치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내걸고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한 행사예요. 글로벌 혁신 도시로 아시아 1위, 세계 3위인 대전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소통과 체험으로 과학을 즐기며 놀 수 있었어요. 기자가 참석한 이틀간의 사이언스페스티벌, 소개해 드릴게요! 21일(토)에 찾아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는 1997년 결성된 한남대학교 중앙밴드 동아리, 스플린(SPLEEN)이 '좋은 밤 좋은 꿈', '하늘을 달리다' 등 6곡을.......가을밤(1)스플린밴드(1)대전사이언스페스티발(1)대전특수영상공모전(1)김용화감독(2)과학기술정보통신부(3)김은지(1)DCC(8)버스킹(15)VFX(5)정원석(1)파동이(1)캐릭터(155)엑스포다리(20)더문(36)밀수(42)염동균(1)꿈돌이(17)엑스포시민광장(12)대덕(1)대전시(143)DFX(1)한빛탑(26)대전아이러브통기타(1)대덕특구(4)대덕특구연구원(1)이창용(1)늘프(1)트럼펫(3)BATTLEOFMANDU(1)5월5일은 어린이날 100주년 입니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5월 4일 | 백점만점의 어린이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MOVIE in 대전] - 어린이날을 즐겨보시겠습니까? 📌오겜요원과 사진찍기! 📌선착순 110명! 딱지치고 경품받기! ⏰행사운영시간 -13:00~13:40 -14:00~14:40 -15:00~15:40 -16:00~16:40 -17:00~18:00 [어린이날 100주년] - 키즈 페스티벌 📌체험프로그램 (14:00-18:00) - 사이언스 카페 빅버블 물놀이터 📌무대공연 - 도전!어린이 패밀리왕! (14:30-14:50 / 16:30-16:50) - 사이언스매직쇼 (14:50-15:30) - 버블매직쇼 (16:50-17:30) - 대전 아티스트 공연 (19:30-20:00) - 재즈공연 (20:00-20:30 / 20:30-21:00) 📌음악분수 공연 14:.......대전(433)어린이날(51)이벤트(1602)한밭수목원(63)이응노미술관(8)대전예술의전당(15)꿈돌이(17)의능정이거리(1)한빛탑(26)미디어파사드(13)한빛탑을 크리스마스트리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훈홀미팅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16일 | 동반성장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같이 커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민주적인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운홀미팅이 열려 참석했습니다. 3시간에 걸쳐서 다양한 사업주체와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토론과 함께 발표가 같이 진행됐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주민참여사업을 선정하기위햄 ㅏ련됐는데요. 발표 내용은 엑스포 및 한빛탑 관련 3건과 이응노 미술관이 관련된 1건으로 구성됐습니다. 득표수가 제일 많이 나온 건 한빛탑을 이용한 트리였습니다. 우선 'Again Daejeon, Remind Expo'를 먼저 만나봅니다. 사업개요에서는 사업명, 사업기간, 예산규모, 대상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사업내용을 설명하는 흐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요즘 SNS가 일반적인데요. 홍보의 수단으로 당연하게 카카오톡를 활용한 것이 익숙해보입니다. 지금은 잊고 산 1993년의 꿈돌이 캐릭터가 다시 현대화되어서 나온 느낌입니다. 저도 어릴때 이 캐릭터들을 정말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주민참여사업이라는 것은 바로 주민참여 예산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주민 참여 예산 제도란 지방 자치 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 편성권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시민 예산 참여제’라고도 합니다. 과학 도시 대전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주민 참여사업은 관료 및 집행부 주도의 예산 편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 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꿈돌이 트리라는 이 아이디어는 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의 대표 컨텐츠로 개발을 하는데요. 지속적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응노미술관이 대전에 자리하고 있어서 2019 이응노 문화예술제도 의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참석을 한 사람들도 자신의 생각에 따라 이렇게 적어서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지방 예산에 대한 판단을 주민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므로 시민주권의 실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발적 시민 참여 운동인 동시에 지방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민적인 참여가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의견들이 수렴되었으니 어떤 사업이 결과적으로 진척이 될지 기대해볼까요. 표가 집결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꿈돌이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나머지 세 가지 아이디어는 박빙으로 순서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주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수렴 과정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결정했는데요. 주민참여사업 선정 타운홀미팅에 참석해보니 재미도 있고 나름의 보람도 있었습니다. 꿈돌이(17)대전컨벤션센터(12)사업선정(1)정연주(34)주민참여사업(1)지역사회(2)타운홀미팅(1)한빛탑(26)한빛탑크리스마스트리(1)1993 대전엑스포 꿈돌이 응답하라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20일 | 꿈돌이를 찾아서 : 꿈돌이를 찾으러 떠나는 여행! 저랑 같이 꿈돌이 찾아보실래요?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한빛탑과 대전엑스포기념관, 엑스포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촬영했습니다. 93 대전세계박람회(대전엑스포)는 첨단 과학 기술의 소개와 화려한 행사 퍼레이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현장에는 약 60개 국과 33개 국제기구가 참가했는데요. 관람자 수가 약 1400만 명에 이를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갖는 국제행사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사람들로 뜨거웠던 그 현장은 누구도 쉬이 잊기 어려울 것입니다. 93년 엑스포가 마무리 된 후 26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위해 힘썼습니다. 대전엑스포93의 주제와 맞물리게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의 길로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발전하기 바빴고 그러면서 과거의 대전 엑스포는 서서히 잊혀져갔습니다. 엑스포가 우리의 기억에서 멀어진 만큼 꿈돌이도 자연스럽게 잊혀져갔습니다. 꿈돌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 꿈돌이 일러스트 출처 : https://blog.naver.com/dr_blackhole/220328665627 우리의 발전과 반비례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소외되는 꿈돌이를 생각하면 마음 한편이 시립니다. 꿈돌이와 함께 성장한 20대들은 꿈돌이를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닌 26년을 함께 해 온 '생명이 있는' 동반자이자 왠지 모를 뭉클한 추억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공계 사람들에게는 꿈을 응원하는 응원자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캐릭터도 이런 역할을 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와 꿈이 깃든 마스코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잊혀지거나 쉽게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꿈돌이'하면 떠오르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의 자랑인 '과학'인데요. 대전 엑스포에서 보여주었던 엄청난 첨단기술과 우주에서 온 꿈돌의의 조합은 누가 보아도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 이미지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꿈돌이를 잘 활용한다면 대전을 더욱 특색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빛탑은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이자 대전시 주요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번에 엑스포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한빛탑 전망대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였는데요. 망원경과 시원시원한 전망창, 투명 바닥이 있어서 마치 서울스카이의 미니버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전망도 물론 좋지만 이 곳에 대전의 과학기술을 자랑할 수 있는 장치들이 설치된다면 대전엑스포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93대전엑스포 이후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과학도시대전의 모습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한빛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방문했을 때 쓰레기장에 있는 꿈돌이를 발견했습니다. 꿈돌이에게 달려있는 별이 떨어지고 머리가 심하게 훼손된 모습이었는데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측에 문의한 결과, 훼손이 심한 꿈돌이 조형물은 보수한 뒤 다시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 빨리 꿈돌이가 회복되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기억은 혼자하면 추억이 되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니라 과학의 발전과 그 당시의 열정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대전 여행'하면 꿈돌이가 먼저 생각났으면 좋겠습니다. 93엑스포(1)꿈돌이(17)대전마스코트(1)대전엑스포(15)대전여행(233)엑스포과학공원(13)응답하라꿈돌이(1)한빛탑(26)First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