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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그리고 테미스토클래스는 페르시아에 가서 잘먹고 잘살았답니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16일 | 
300: 제국의 부활- 그리고 테미스토클래스는 페르시아에 가서 잘먹고 잘살았답니다.
충격적인 비주얼과 복근의 마초이즘 판타지 영화 300의 속편. 액션영화광으로서 안볼수가 없죠. 후속작이긴 하지만 동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외전에 더 가깝습니다. 근데 제목이 라이즈인데 왠 부활로 번역을..애초에 죽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저거 페르시아말하는거 아니거든?? 이번편도 300스러운 슬로모션 액션 강조는 여전하고 해전이라는 특성상 수많은 배들로 펼치는 액션이 추가돼 스케일 면에서는 전작보다 커졌습니다. 배들이 들이박고 위에서 난투를 벌일때는 역시나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크세르크세스가 관대하로 각성해 등장하던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다만 이번편은 액션신의 대부분이 개인의 무쌍난무의 반복이고 그게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어지다보니 쉬이 질리게되네요. 전작에서는 복근전사 300명의 무쌍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