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4화를 방금 보고 온 쿠로코아입니다. 원작도 읽고 코믹스도 읽어서 무척 기대하고 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진짜 기대했는데..... 오리지널 전개라고 해야 하나? 요소들이 조금 거슬려요. 일단 4화만 이야기를 하자면... 원작과 틀리게 소라타는 고양이를 대신 키워줄 주인을 대부분 구하 고 짐도 쌌습니다. 그리고 곧장 칠석 이벤트로 돌입합니다. 어라? 1권 마지막 부분이 왜 지금... 거기다 전개도 조금 달라요. 소라타가 아니라 진이 그녀의 진짜 소망을 발견하고, 뜬금없이 비가 내려서 칠석 이벤트 종 료. 목걸이도 아직 진이.... 그뿐만이 아니라 타이밍 딱 맞춰서 편집자에게서 전화. 시이나가 떨어졌답니다. 완벽하게! 그리고 게임 제작용 책도 이별 선물로 소라타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