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휴게소에서 고리봉까지 가벼운 걷기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5월 1일 | 등산지리산 국립공원은 1967년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큰 산이고 깊은 산이기에 다가서기 어렵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해발 1,915m의 지리산 천왕봉을 목표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해발 1,172m의 지리산 정령치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 접근할 수 있는 해발 1,305m의 고리봉과 보물로 지정된 남원 개령암지 마애불상군까지를 소개하려 하니 부근을 지나시는 길이라면 꼭 들러서 아름다운 지리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령치는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고개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정표를 보니 정령치에서 성삼재와 뱀사골로 향하거나.......정령치(5)지리산국립공원(15)개령암지마애불상군(2)지리산(103)정령치휴게소(5)백두대간정령치(1)고리봉(3)정령치습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