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후지TV 계 스페셜 드라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애니메이션 작품에 열렬한 팬이 많기 때문에 드라마화로 원작의 이미지를 부수지 말아달라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방송 후에는 '캐릭터도 스토리도 애니메이션에 충실해 감탄했다' 등의 의견이 올라 있어 평판은 최상인 것같다. 2011년 후지TV의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된 동 작품. 판타지와 밝은 청춘이 융합된 작품은 어른도 감동할 수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소설, 만화, 게임, 극장판 등 미디어 믹스를 전개하며 이번에 첫 드라마화 되었다. 그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면 초등학생 시절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친구(혼마 메이코)가 고등학생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