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은vs이제부터니까 ->전자의 승리. 인간은 전자기기가 아닙니다!? 2. 정성훈이 직접적으로 책임소재를 가지는 실점이 3점 중 2점. 긴장했나? 아니면 날씨+컨디션 탓인가? 3. 김진욱의 마지막 초강수였던 홍상삼 3이닝마무리는 결과적으로는 성공. 선발처럼 좀 많이 던지고 몸에서 열이 올라오니까 그나마 좀 낫던데, 엘지 타자들이 너무 맥없이 죽어줘서. 4. 엘지는 원더스랑 2경기?를 했다더니, 경기감각 탓만을 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5. 막판에 허구연 행복사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