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언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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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시즌1 1화 일본어 더빙판. 테라 코야스ㅋㅋㅋㅋㅋ

링크 1화 스토리 1993년 9월10일 방영. 멀더는 여동생이 외계인에게 납치된후 이런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fbi들어가 x파일 파다가 의심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게 된다. 외계인에 대해 조사를 하는데 상층부에게 누군가가 자꾸 멀더가 수사하는걸 막음. 그러던 어느날 의과대학 졸업하고 FBI에 들어오게된 스컬리. 입국2년차에 멀더의 감시로 한직으로ㅋㅋㅋㅋ(멀더의 감시, x파일 작성보조) 오리건주 숲에서 젊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기묘하게도 이 시체에는 이상한 반점만 있고 별다른 외상이 없음. 연이어 제2,3의 사체가 발견. 모든 사망자는 고교 동창생이었다.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 멀더. 스컬리.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_SE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1일 | 
이전 시즌의 최대 장점은 바로 캐릭터들이었다. 고등학생들의 성 생활을 노골적으로 다루는 거? 그런 영화나 TV 시리즈는 지천에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 그런 거 보고 싶으면 그냥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같은 거 하루종일 탐독하면 된다. 아니면 야동이나 포르노 보든가. 하여튼 핵심은, 이전 시즌이 단순히 야해서 좋은 건 아니었다는 이야기.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캐릭터들이었다는 것. 근데 시발, 시즌 2에서 그걸 망쳐놓기 시작한다. 갑자기 전형적인 한국 로맨스 드라마들 마냥 이야기를 배배 꽈대기 시작한다. 삼각관계로 마무리 되었던 이전 시즌의 마지막을 이어받고 있다는 건 잘 알겠어. 그럼 그냥 오티스와 메이브, 올라 사이의 삼각관계로만 이야기를 끌어가도 되잖나. 근데 갑자기 여기저기 삼각관계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_01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0일 | 
주인공 오티스는 영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부모가 성 전문가이자 성 상담가라는 사실만 빼면. 서당개 삼 년이면 그래도 풍월을 읊는다고, 부모의 밑에서 주워들은 여러가지 성 전문 지식들에 해박한 오티스는 학교에서 일종의 성 상담소를 열기에 이른다. 그러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이야기, 딱 그 꼴이다. 남의 섹스 이야기는 잘 들어주고 처방도 곧잘 하면서, 정작 본인은 숫총각에 자위 안 한지도 오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데다 성과 섹스라는 코드까지 흩뿌려지니, 결국 드라마는 성장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다. 때문에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라면 으레 겪을 만한 일들이 드라마 전반에 걸쳐 무수히 쏟아진다. 성 소수자와 그에 대한 혐오도 다뤄지고, 부모 자식 간의 세대 갈등들도 엮여

[나를 차버린 스파이] 절친듀오의 구강액션 데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4일 | 
사실 평이 좋지 않아서 넘길까~하다가 이벤트로 본 작품인데...이번 주의 개봉작 중에 제일 괜찮았네욬ㅋ 양키센스 유머에 대한 호불호가 아무래도 취향을 좀 가르긴 하겠지만 극장 내 반응도 꽤나 좋았고 스파이물에 대한 다양한 입털기까지 액션도 의외로 괜찮았고 유쾌해서 추천할만 합니다. 예상했던 바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적당~한 정도가 아니라 좋았던 킬러의 보디가드같은 구강액션류라 의외여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 이런 쪽으로 광고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곸ㅋㅋ 여성 영화적인 면으로도 균형을 잘 잡은 편이라 괜찮더군요. 후반부가 좀 약하긴 하지만 이런 B급 느낌 나는걸 좋아해서 ㅎㅎ 감독은 수잔나 포겔로 전작도 여성 듀오던데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게 괜찮았지만 약간만 더 썼어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