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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동 <정담 情談> 전통찻집의 팥빙수
지난 2020년에 방문 후 두 번째 방문이다. 커피 일색의 업계에서 전통차를 고집하고 있는 집이며 삭막한 도심 속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노키즈존이다. 일상에 지친 어른들의 힐링 플레이스라는 멘트와 어른들이 컨트롤이 가능한 초딩 이상은 입장이 가능하다는 멘트가 적혀 있다. 아이가 있다면 노키즈존이 섭섭할 수도 있겠다. 특히 아이가 얌전하게 교육되고 부모의 통제가 완벽하다면 섭섭함은 더욱 클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애들 전용 놀이터에는 성인들이 못 가지 않는가. 오픈 시간은 10:30 ~ 22:30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다. 현 시간은 점심시간쯤이고 밥을 좀 일찍 먹고 방문했다. 보통 카페가 붐비는 시.......

포항 장성동 두산위브 앞 베이글 맛집 <올드 몬트 베이글>
요즘 베이글 삼매경에 빠진 지인이 검색하다가 찾았다면서 링크를 보내준다. 요즘 베이글이 한참 유행이기도 하고 그렇고 그런 양산형 베이글 집이겠거니 했는데 웬걸,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이다. (입맛은 늘 주관적임) 위치는 장성동 두산위브 근처에 있고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뒤쪽 골목에 대충 대면 된다. 매장의 크기는 작다. 계산대 옆에 화덕이 돌아가고 있으며 맞은편에 베이글 제품들이 깔려 있다.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은 별도로 없으며 테이크아웃 전용이다. 커피도 팔고 있다. 2008년 우주비행사들이 몬트리올 베이글을 우주로 가져갔단다. 그런데 그게 베이글 맛과 어떤 관련이 있길래... 브랜딩을 위한 텍스트인건 알겠는데 무.......

마성의 닭껍질 튀김, 포항 페리카나 법원점
술 약속이 깨진 어느 저녁. 이미 시동을 걸어서 예열까지 해두었는데 달리지 못하다니. 하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오늘은 혼술 모드. 메뉴는 치킨이다. 정확히는 닭껍질 튀김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이 메뉴가 사이드 메뉴여서 어쩔 수 없이 순살 반반을 함께 주문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거를 수는 없으니 햇반 하나를 돌린다. 뚱땡이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렇게 저녁식사 겸 술상이 세팅된다. 닭껍질튀김 : 5,000원 순살 반반 치킨 : 24,000원 닭껍질 튀김을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 근처에는 페리카나 법원점으로 하나가 나오더라. 쿠팡 이츠로 주문했고, 와우 회원이어서 배달료는 0 대신 배달이 1시간 걸렸다. 닭 한.......

포항 칠성천길 신상 국수 맛집 <국수 여행>
새로 개업한 신상 국숫집이다. 이전에 이 운영했었는데 죽파 쪽으로 확장/이전을 했다. 칼국수, 수제비, 잔치국수(온,냉), 비빔국수, 콩국수 밥은 비빔밥과 알밥, 공깃밥이 있다. 가게 입구의 돌출 간판에는 커다랗게 '전'이란 글자가 있는데 전 메뉴는 없어서 여쭈어보니 나중에 할 거긴 한데 지금은 생각 중이라고 하셨다. 김치와 고추된장무침이 나오며 비빔밥 먹는 옆 테이블을 보니 비빔밥은 반찬이 3개다. 반찬은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다. 물도 셀프. 양이 무쟈게 많다. 필자가 먹고 배부를 정도면 정말 많은 거다. 국수의 특성상 배는 금방 꺼지겠지만. 토핑 채소도 많고 맛은 다소 매운맛이다. 국물로.......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