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신경쓰고 모으는건 아닌데 결국 이종범이 뜨긴 떴네요. 사실 원하는건 03 배영수인데;; 이 분이 나온 덕분에 드디어 빈자리가 없어진 타이거즈 올덱. 사실 선발 선동렬은 못하기로 소문 나서 실제로 돌릴땐 10윤석민이나 03김진우를 넣겠지만, 어쨌든 지금 당장은 03년도 올스타에 집중하고 있고, 마스터리그 전기에도 못돌리는 고코스트 덱이라 지금은 그냥 관람용으로 놔두는 중입니다.160코가 넘어가면 돌리기 너무 힘들죠. 재계약 비용도 비용이고. 뭐 역시 타이거즈 팬으로써 당연히 모으는거죠. 마지막으로 소소하게 모아보고 있는 97해태. 올스타 최해식과 이강철만 있으면 풀이긴한데, 역시 이건 수집용. 이사회가 타이거즈 팬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사회다 보니 97해태 돌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