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8년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던 '퍼스트 클래스'(후지TV 계). 동 작품은 패션 잡지 '퍼스트 클래스'의 편집부를 무대로 연애나 일 등을 평가하는 서로 '마운팅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와지리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패션 업계에서의 일을 꿈꾸며 의류 용품점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소한 일로부터 '퍼스트 클래스' 편집부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는 편집장인 이타야 유카를 비롯해 나나오나 타바타 토모코들의 편집부원이 서로 치고받는 장소였다...는 내용이다. 19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사와지리가 인턴으로 편집부에 배속되어 배낭 차림의 세련되지 않은 모습을 나나오들에게 내심 바보 취급을 당하는 씬이나 선배의 타바타로부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