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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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인데 잘사는 사람 많아 부모가 원망스럽다고!

중산층인데 잘사는 사람 많아 부모가 원망스럽다고!

중산층인데 잘사는 사람 많아 부모가 원망스럽다고! 명품 매장에서 수천만원 긁고 미국유럽 학교 다니는 또래들 부럽다. 나보다 집안이나 외모로 더 잘 난 사람보며 열등감 느낀다. 주인공을 빛내주기 위한 엑스트라처럼 특별해질 수 없는 인생이다. 낳아달라고 한 적 없는데 감사하라는 부모도 밉다. 장원영, 카리나, 설윤 정도급 외모라면 불만이라도 없을텐데.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생으로 날 낳았다. 가난한 나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산다. 여유롭게 사는 네가 불행하다니 마음에 위안이 된다. 물질이 행복을 결정하는 건 아니구나.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해도 부모 원망하진 않는다. 재벌이라고 팽팽 돈 쓰고 놀기만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