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인기 예능 '런닝맨' 월요커플로 활약 중인 송지효에게 개리는 사적인 감정은 없다고 못박았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리는 5년 동안 송지효에게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오로지 일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사적인 연락은 이제껏 한 번도 한적이 없다고 밝혀 청중을 놀라게하기도. 전화 연결에서 송지효는 뽀뽀 이후 설렌 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어디까지나 파트너라고 선을 그었다. 남녀 관계를 넘어 인생에 있어 굉장히 좋은 추억을 준 사람임에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