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되기를 희망하고 있긴 했었는데, 정작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있다가 설 연휴에 가동시켰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잘 돌아가네요. 아이폰6에서도 돌아간다고 하던데 안 가지고 있으니 그런갑다 할 뿐. 화면을 키울 수가 있는 점도(도트가 막 보일 지경이지만) 나름 재미있네요, 사용하기가 무척 편하게 이식되어서 좋네요. 예전 PC버전에는 없던 힌트 화면도 나와서, 아이템 찾느라 좌표 확인할 일이 없는 점도 좋군요.
카드팩 60팩을 구매했다. 내 나름의 원칙을 격파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다. 그래서 종종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2달에 1번 정도? 아니면 내가 너무 갖고 싶은 카드를 만들고 싶을 때,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점에서 내 선택을 존중한다;; 60팩을 다 공개할까? 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손도 많이 가고 등록할 수 있는 이미지에 한계도 있을 것 같아 그냥 전설카드가 나왔던 팩만 공개하며 그 첫번째 전설이 위와 같다. 바로 볼바르 폴드라곤이다. 요즘 성기사를 하지 않는데 다른 직업에 비해서 성기사의 경우 직업 전설을 다 모은 관계로 성기사로 500승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등장 효과가 공격력에 따라 다르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7이상을 모은 적이 많은 듯 하다. 볼바르 이후 계속 안
현재 드루이드로 전설 달성을 위한 노력 중에 있다. 사실 5등급까지는 마법사로 왔는데 어그로 덱이다 보니 5등급 이후 자주 보이는 컨트롤 덱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드루이드로 전환해서 하는 중이고 이것은 그 결과이다. 토요일 하루 동안 계산한 것인데 결국 전설 달성은 실패했고 결국 7등급의 나락까지도 떨어졌지만 이 등급을 작성하기 직전 다시 5등급 앞에 왔다. 한 경기 더 이기면 5등급 2단계 접고 시작하니까 그 전에 글을 남겨 둔다. 5등급에서 총 60경기를 했고 결국 30승 30패로 5등급에서 떨어졌다. 그 경기 결과 상대가 어그로 덱인 경우 22 경기(36.7%), 컨트롤 덱인 경우 38 경기로(63.3%) 나타났고 덱 종류에 따른 나의 승률은 어그로 덱 10/22*100=45.5%, 컨
죽은 기계덱이라고 하려면 dead mech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측면에서 위 사진은 그릇되었지만 고치지 않겠다;;; 귀찮으니까. 하스스톤 확장팩인 고블린과 노움 출시 이후 이전보다 재미있게 하는 중이다. 아무리 운의 요소가 강한 게임이라고 해도 이전까지 그럼에도 정형화된 틀이 있었는데(예상이 쉬운 것이지;;) 지금은 좀더 적당하다고 해야 할까? 내 관점에서는 그러하다. 뭐 아무튼 현재 마법사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 유일하게 내가 가진 영웅 중 황금은 마법사 뿐일만큼 좋아하니까 현재 7등급까지 오른 상태인데(여기서 좀 진척이 없기는 하다;;) 그것을 기념하여 글을 남긴다. 이전까지 마법사로 이정도의 활약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수인 위주의 마법사 덱이 더욱 적당할 것 같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