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내달 선보일 EV세단 ‘루시드 에어' 일부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가 내달 선보일 전기세단 ‘루시드 에어(Lucid Air)‘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Business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 모터스는 루시드 에어의 공개에 앞서 티저영상을 공개, 루시드 에어가 441마일(약 709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행거리가 긴 전기 자동차"라고 발표했다.만약 루시드 모터스가 언급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앞서 테슬라 ’모델 S 롱 레인지 플러스‘가 일부 개선작업을 통해 주행거리를 402마일(647km)로 업그레이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