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하얀사막 카페] 바하리야 Bahariya - 민우식 (민워크샵)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4일 | 디자인/편집영동고속도로를 강릉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우측으로 하얀 건물을 보게 된다. 가로로 긴 창이 만들어져 있어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햇빛이 좋았던 가을의 주말에 가족들과 길을 나섰다. 인터넷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보지 않고 카페 바하리야에 도착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것은 삼각형의 대지 형상을 따라 삼각형으로 건물이 배치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입구에서 마주한 BAHARIYA라는 작은 글씨가 써있는 벽은 위쪽 모서리에 조명을 담고 있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보조적으로 철골이 더해진 것이 가끔씩 살펴지며, 계단 위로 처마가 만들어지고, 공간을 경험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느껴지는 경사로도 만들어져 있었다. 개인적으.......바하리야(1)민우식(1)BAHARIYA(1)인테리어(203)카페(453)민워크샵(1)하얀사막(2)여주(42)디자인(140)여주카페(9)사막카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