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2일차인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B2C관 불참이 많았던지라 생각보다 볼게 없는 분위기였네요. 요즘 그나마 PC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은 월오탱밖에 없고 다른이유도 있어서 월오탱 부스에 꽤 오래있었습니다. 게임 시연은 월오탱부스에서 공방 두번, 블리츠 한번 그리고 마상소프트 부스에서 에어 워즈 시연 한번 이렇게 해봤습니다. 월오탱 공방이야 뭐... 매일같이 보는 꼬라지니 패스하고... 워게이밍 스텝알바 하고 있는애 계정이 공방에서 목격되는 개그가 있긴했습니다. 판자촌의 시X바 계정의 50 100 목격 말이죠 ㅋㅋㅋㅋ 참고로 그 계정 주인 그 공방 뛸때 제 뒤에 있었습니다. 그 외에 대학 동아리 후배 하나가 워게이 시연존 알바 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