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니혼TV 계열로, 8월 25, 26일 방송되는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35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에서 방송되는 스페셜 드라마 '휠체어로 나는 하늘을 난다'(車イスで僕は空を飛ぶ)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2일 밝혀졌다. 니노미야는 건달과의 트러블 끝에 하반신 불수가 되어 평생 자신의 다리로는 걸을 수 없게 되어버린 휠체어의 청년이라고 하는 역을 연기한다. 니노미야가 동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에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니노미야는 "첫 일이 많은 가운데로의 작품 제작이므로 스탭 여러분, 공동 출연자 여러분과 서로 대화하며, 거기서 태어난 것을 믿고 봐 주시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24시간 TV'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