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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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야 할 모두에게 - 영화 <빅토리>가 응원합니다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야 할 모두에게 - 영화 <빅토리>가 응원합니다

2024년 8월, 박범수 감독의 영화 가 관객을 만났다. 레트로 감성과 청춘의 우정을 따뜻하게 담아내면서도, 단순한 성장담을 넘어 중공업 도시 거제의 현실과 그 속의 청소년들의 시선을 세심하게 들여다봤다. ‘흔하지만 뻔하지 않은’ 우리 삶의 이야기 영화의 줄거리는 클럽에 다녀왔다가 유급을 당할 위기에 처한 2학년 필선(이혜리)과 친구 미나(박세완)가 춤 연습실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결성하면서 시작된다. 밀레니엄 걸즈는 병원, 축제, 시장 등 다양한 곳에서 무대를 경험하고 실력을 키운다. 그러다 어느 날 조선소 파업 현장에 초대받아, 노동자들과 함께 춤을 추게 된다. 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