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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런치(月あかりランチ) OZ sings, The last fairy tale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사이토우 켄지가 세운 브랜드 EX-ONE 의 세번째 작품 달빛 런치입니다.사이토우 켄지는 아카네이로, 축복의 캄파넬라, HHG 등을 맡은 라이터인데요.이번 작품도 그런 그의 성향이 드러난 작품으로, 기존 그의 작들을 다 재밌게 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고, 별로였다 싶으면 이번 작품도 별로일 겁니다. 시이토우 켄지는 메타적 표현이나 패러디 등을 잘 쓰지 않으며, 막장 설정이나 개그 설정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작품에 대한 세계관과 설정을 만들고, 캐릭터를 잡아 그것만으로 즐거움을 주려고 하죠.개그가 없는 것은 아니나, 자극적인 요소가 부족하며, 스피드감이 떨어지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스릴감이나 자극성은 부족한 대신 설정을 충실하게 하려는 타입이죠.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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