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KAT-TUN·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연속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ボク、運命の人です。/니혼TV 계)의 제 1 화가 방송되었다. 평균 시청률 12.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획득하며 굿 스타트를 끊었지만, '카메나시의 아이 메이크업이 짙어......', '화장이 신경이 쓰여 버린다'라는 츳코미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동 드라마는 워터 서버 회사에 근무하는 영업 사원·마사키 마코토(카메나시) 앞에 자신을 '신'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남자(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나타나 같은 층에 입주하는 회사의 OL ·코게츠 하루코(키무라 후미노)를 '마코토의 운명의 여성'이라고 말하는 러브 코메디. 제 1화에서는 마코토가 하루코에게 용기를 내어 '저의 운명의 사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