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3회::박도라 폭망 시작, 김선영, 혐오스러운 백미자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5월 4일 | 방송/연예"미녀와 순정남 13회"는 백미자(차화연)의 '꽃뱀 과거사'를 알고 경악한 박도라(임수향) 때문에 마음이 안 좋았다. 과거에 백미자(차화연)가 "고필승의 할아버지"를 상대로 꽃뱀짓을 하고, 더 나아가 "고필승의 할아버지"를 죽게까지 한 건 백미자 혼자 단독으로 저지른 짓이긴 하지만, 박도라(임수향)는 역시나 백미자의 만행을 알고 큰 충격을 받고 양심의 가책도 많이 느꼈다. 결국 박도라는 김선영(윤유선)을 찾아가 무릎까지 꿇고 사과를 한다. 죄는 백미자가 지었고, 백미자는 여전히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고 발악을 하는 와중에 박도라가 너무 힘겹게 뒷수습을 하는 것 같아서 박도라가 불쌍했.......주말드라마(355)KBS2드라마(182)드라마(3441)미녀와순정남(37)미녀와순정남13회(1)드라마미녀와순정남(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