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잉만 계속해서 이제 막 '지옥' 진입하여 액트1 후반. 디아블로3라는 게임에 대해 느낀 점을 간단하게 끄적여본다. > 게임은 굉장히 캐주얼, 전투가 중요한 핵앤슬러시 장르에서 누구나 호쾌한 전투가 간단하게 가능> 캐릭터의 획일화를 없애기 위해 혁신적으로 과감히 스텟, 스킬 제도를 파괴> 스킬 룬 셋팅과 아이템 셋팅만으로 난이도 조절을 의도. 하지만 이 부분에서 불협화음 원래 기획 의도로는 어떻게 셋팅하던 5-10% 정도의 적은 효율성 차이만 나야하는데.. 불가능한 불지옥 모드의 존재로 인해 되려 단시간 안에 파훼법이 나와야하다보니 가장 효율적인 템, 트리 셋팅들이 등장 게다가 고인이 된 일부 직업군도... > 결론 1. 캐주얼과 하드코어 공존의 진통이 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