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는 컴퓨터 게임은 FM시리즈입니다.서른이 넘어도 하나는 꼭 붙잡고 있는것중에 하나..인것이죠.. 대학교2학년때에 처음접한 2007버젼부터 시작해서 2013까지 이어져 내려온 나름대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것이라고 할수 있죠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FM07,08,09은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했고.. 그중 10,11은 정품으로 구매를 했더랬죠..12는 안해보고 제꼈고..(그냥 FM2011에 빠져 있던 기간이라..) 2013은 출시되자마자 북미판으로 정품 구매를 하긴 했는데.. 아직 한판도 안했습니다. 큰 이유는.. 그동안 쓰던 i5 레노버 노트북을 팔아버리고 셀러론 노트북으로 다운그레이드 시킨것도 있고..노트북 다운 그레이드를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