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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내 여행, 겨울 방학 아이와 가볼만한 곳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생활사박물관, 수학문화관, 천문우주과학관, 서울여행, 실내여행, 가족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 🎈 이색 체험 가능한 실내 여행지를 원하시는 분 🎈 다양한 주제의 전시 공간을 구경하고 싶은 분 ⭐ 추천 장소 ⭐ 자연사박물관, 생활사박물관, 수학문화관, 천문우주과학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하 3층의 규모로 3개의 주제관과 부속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인간과 자연관, 시청각실, 우주여행관이 2층에는 생명진화관, 기획전시실이 3층에는 지구환경관이 있습니다. 3층 외부에 테라스와 정원이 꾸며져 있어 관람 중 잠시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지구 환경관에서는 지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지구 탄생 과정을 입.......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 ③ 김성규 단청장과 연화문 그리기
겨울방학이 한창인 1월,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 무형문화재를 배우며 눈을 반짝입니다. 그중에서 총 3번에 걸쳐 진행된 '단청 - 연화문 그리기'는, 2017년 12월에 대전무형문화재 제11호 단청장 보유자로 지정된 김성규 단청장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 먼저 대전전통나래관 유선영 선생님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단청의 유래를 설명하고, 김성규 단청장을 소개했습니다. 김성규 단청장은 2017년 12월에 대전무형문화재 제11호 단청 기능 보유자로 지정됐는데요. 우리나라 국보나 보물 등 주요 문화재 350 여 곳의 단청을 시공했다고 합니다. 김성규 대전무형문화재 제11호 단청 기능 보유자 참가자들은 먼저 연꽃과 목련, 무궁화, 태극, 구름 등 여러가지 문양의 샘플 중에서 자신이 색칠을 할 문양을 고릅니다. 그러면 단청장이 청록이나 청색으로 바탕을 칠해 놓은 동그란 판에 타초를 해줍니다. 타초는, 문양의 선을 따라 작은 구멍을 뚫어놓은 도본을 판 위에 대고 조개가루를 넣은 주머니로 두드려 문양의 윤곽선을 그려내는 것을 말합니다. 타초를 하는 김성규 단청장 판에 그려진 문양에 각자 좋아하는 색깔을 칠해서 완성을 하는데요. 여기에 쓰이는 안료는 단청 전용 광물성 안료입니다. 행여 선 밖으로 붓이 나갈까 봐 모두 신중히 색칠을 하는데요. 한 어린이는 미술시간에 쓰는 수채화나 포스터 물감보다 훨씬 진하게 칠해진다며, 물감을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단청장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김성규 단청장은 일일이 붓 잡는 방법과 색칠 하는 순서 등을 알려줍니다. 붓을 눕히지 말고 세워서 사용해야 깔끔하게 색칠이 된다고 하네요. 모두 한 시간 이상 열심히 칠을 한 끝에 짜잔∼∼∼ 드디어 작품이 완성됐어요. 저도 모란 문양 하나를 그려봤습니다. 어떤가요? 모란 문양 단청 작품을 완성한 참가자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작품을 들고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김성규 단청장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한 어린이가 단청을 직접 칠해 본 소감을 말합니다. "경복궁에서 단청을 봤어요, 이렇게 직접 그려보니 더 예뻐요. 제가 그린 단청을 제 방 벽에 걸어놓을 거예요."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건축에 사용했던 단청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칠도 해보면서 오방색의 매력에 빠졌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