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입장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2일 | 반려견 동반 입장 산음·검마산자연휴양림 시범운영[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올여름 휴가철부터 경기 양평 산음자연휴양림과 경북 양양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7월부터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를 시범운영한다.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역적 수요와 입지여건을 고려해 경기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와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산음자연휴양림 두메지구는 일반 휴양객과 이용공간이 분리돼 있고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반려견동반입장(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