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7월부터 저소득층 589만 세대 건강보험료 2만2천원 줄어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2일 | 복지부, 7월부터 저소득층 589만 세대 건강보험료 2만2천원 줄어 상위 1~2% 고소득자 84만 세대는 보험료 인상 [시사투데이 우윤화 기자] 지역가입자 약 589만 세대의 보험료가 월 평균 2만 2천 원 줄어든다. 고소득 피부양자, 상위 1% 직장인 등 84만 세대는 보험료를 새로 납부하거나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돼 7월분 건강보험료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역가입자 763만 세대 가운데 평가소득 보험료 폐지, 재산․자동차 보험료 축소로 589만 세대(77%)의 보험료가 월평균 2만 2천원(21%) 줄어든다. 그동안 실제 소득이 없거나 적어도 평가소득 기준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건강보험료(4)복지부(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