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h. september. 2012. thursday] rainy 오늘도 비! 여기까지 왔는데 애기 들춰매고 우산쓰고 어디 갈수도 없고, 리조트 근처 시설이나 아울렛 등은 공사가 안끝나서 가보지도 못하고! 미추어버리겠구만! 그래서 결국 방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1층 엔젤리너스 갔다가, 수영장가서 놀까해서 수영장 들러봤더니 사람은 없고 날씨는 추워서 아린이 콧물 더 나올거 같고 -_- 결국 다시 방으로 ㄱㄱㄱ 저녁에 한우나 먹으러 가자해서 방에서 뒹굴을 몇시간 하고 아린이 욕조에 물받아놓고 목욕시키고 나서 가게된 서동한우! 이곳의 한우또한 드라이에이징이라하여 나름 유명하더라구요. 허나 이 가게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돼있지 않아서, 뒷쪽 골목에다가 주차했어요. 비오는데 우산쓰고 가게까지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