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저주 (失眠.2017)](https://img.zoomtrend.com/2017/09/26/b0007603_59c9fe060f0b2.jpg)
2017년에 구예도 감독이 만든 고어 영화. 황추생이 주연을 맡았다. 원제는 ‘실면’. 한국에서 제 21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 받아 상영됐는데 국내판 번안 제목은 ‘불면의 저주’다. 내용은 1990년 홍콩의 대학교에서 수면에 대해 연구하던 람식가 박사가 비윤리적인 연구라는 이유로 더 이상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10년 전 베니스에서 처음 만나 아직까지 마음에 두고 있던 여문해가 찾아와 이형성 불면증에 의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잃고 오빠마저 석달동안 잠을 자지 못하다 끝내 죽음에 이르러, 람식가의 연구에 거액을 지원해주고 그의 부탁으로 수면 연구의 임상 실험 지원자까지 되어 주었다가 두 사람의 집안의 얽힌 불면증의 진상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본작을 만든 구예도 감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