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펭귄이 슬슬 준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하는 시리즈중 하나이죠. 아무래도 더 배트맨을 정말 좋게 봐서 말입니다. 이번에 캐스팅 된 배우는 크리스틴 밀리오티 입니다. 맡은 역할이 좀 재미있는데, 카르미네 팔코네의 날인 소피아 팔코네 역할이라고 합니다. 고담시의 주도권을 놓고 펭귄과 대립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 블랙 팬서 속편에 너무 실망 해버린 나머지, 이제는 다시 DC쪽을 파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정말 괜찮게 본 영화의 속편들이 줄줄이 예정 되어 있으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이런 분위기라야 해요. 애초에 어린애가 기반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