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4 posts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17)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베네토 거리, 국립 보험 연구원, 엑셀시오르 호텔, 카페 드 파리>
로마에서 가장 낭만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거리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베네토 거리(Via Veneto)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호텔, 은행, 보험회사, 노천카페 등으로 가득 차있는 이 거리는 지난 1950년대에 미국의 영화 배급사들이 영화를 찍을만한 이야깃거리가 넘쳐나는 로마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사들이 왔으니 당연히 유명 배우들도 이곳을 많이 찾았을 거고 자연스럽게 로마의 명소로 부각이 된 것이죠. 베네토 거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것은 이 키가 큰 가로수들입니다. 이 가로수가 자연스럽게 그늘을 만들어줘서 거리를 걸을 때 꽤 쾌적했습니다. 왜 이곳에 많은 노천카페들이 자.......

(이탈리아 로마 / 트레비 분수 #1) 누구나 다시 오고 싶어하는 추억의 장소. 소원을 빌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Fontana di Trevi
로마는 여름이 꽤 덥습니다. 그리고 언덕도 꽤 많죠. 그래서 한여름에 로마의 거리를 걷다 보면 금세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이곳의 여름 날씨를 겪다 보면 왜 이탈리아가 젤라또로 유명해졌는지를 알 수가 있죠. 이 사진을 촬영할 때도 주변에 젤라또 집이 어디 없나...? 하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돌아다닐 때 유일하게 좋은 점은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서 이건 좋군요.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다가 지쳐서 쓰러질 것 같아요. 시원한 게 보일 때마다 열심히 먹어둬야겠습니다. 참고로 로마는 이 무더위 속에서 관광객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무료.......
![[STADIUM!/이탈리아 로마] '데리브 델라 카피탈레' 수도 로마더비의 주인공. 세리에A SS 라치오와 AS 로마의 홈 경기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Stadio Olimpico](https://img.zoomtrend.com/2023/12/08/f0d691f7-e047-5fdf-a0c6-6f35ff86eacc.jpg)
[STADIUM!/이탈리아 로마] '데리브 델라 카피탈레' 수도 로마더비의 주인공. 세리에A SS 라치오와 AS 로마의 홈 경기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Stadio Olimpico
꿈에 그리던 유럽축구를 보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아마 이미 현지에 도착하셨거나 겨울방학 시즌이 되면 출발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이번 시간에 만나볼 경기장으로 향하기 위해서 축구 티켓을 미리 구입해둔 분들도 계실 거라 봅니다. 이번 주 STADIUM!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경기장. 세리에A AS 로마와 SS 라치오의 홈경기장인 스타디오 올림피코(Stadio Olimpico)를 방문해 보겠습니다. ^^ 경기장 앞에 이탈리아의 유명한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Benio Mussolini)의 성이 붙은 탑이 하나 보입니다. 이 경기장이 지어진 때가 무솔리니가 이탈리아를 통치하던 시대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지.......
[토티-이탈리아 여행] 로마로 가는 길에 만난 토티의 동료
내 책 (이하 )의 집필이 한창 진행 중이던 올해 2월, 내게 유럽 출장 기회가 생겼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를 거치는 출장 뒤에 휴가를 며칠 붙여 를 쓰기 위한 답사를 하기로 했다. 회사의 양해를 받은 뒤 허겁지겁 답사 준비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인터뷰 신청을 했다면 토티 본인, 혹은 토티를 잘 아는 로마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내겐 시간이 없었다. 로마 구단과 접촉하는 건 취재 신청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취재 신청 과정을 돌이켜보면 거의 코미디와 같았다. 욕심이 생긴 나는 금요일 피오렌티나(vs 유벤투스), 토요일 나폴리(vs 라치오), 일요일 로마(vs 베네벤토) 홈 경기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중남부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