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와이너리 중국 감숙성 蘭州 2 ~2 편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6월 17일 | 제4회 국제주장문화예술절(國際酒庄文化藝術節)을 개최하면서 앞으로 좋은 품질의 포도주를 만들어 중국에서 세ㅖ로 뻗어나가자고 다짐의 연설을 합니다부녀지간에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트랙터를 사길 잘 하셨지요 하면서 딸이 의견을 제시 합니다이 딸의 이름은 엠마 입니다이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주인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포도농장을 일구고 있는 것 같습니다엠마는 당시 산동성에서 우체국에서 일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그리고 딸 엠마에게 프랑스 유학을 권유 합니다와인에 대한 여러가지를 공부해 오라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우체국에서 단순하게 일 하는 것은 딸에게 미래가 없다고 아빠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 입니다그러면서 부녀지간에 우리가 앞장서서 시골같은 이곳을 발전시키자고 서로 다짐을 합니다전형적인 시골같은 란저우 외곽의 모습 입니다1995년만해도 북경의 외곽인 淸華大나 北京大 주변에서 팔달령(八達嶺) 만리장성 나가는 길은 옥수수 밭이며 밀밭이 있기도 하고 빈 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북경에서 올림픽개최 준비를 하면서부터 주변은 상전벽해처럼 변했습니다엠미기 부근의 사찰을 찾아가서 향을 피우면서 마음의 다짐을 합니다이처럼 중국인들은 새로운 일을 할 때엔 수시로 사찰을 찾아가서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것을 기원하곤 합니다첫째는 남편과 늘 함깨 늙어가길 바라는 것이고두번째는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빌었습니다중국인들이 사찰에서 향을 피우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이들은 이렇게 사찰을 찾아 가서 향을 피우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아빠가 자식들 앞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보여 주면서 말을 합니다그것은 차청 지역 최고의 금메달이었습니다프랑스에서 엠마가 공부할 때 받은 금메달이었나 봅니다여기에 오면 흰 캠커스에 그림을 그리는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을 합니다다양한 포도 품종은 다양한 물감과 같다고 말을 합니다작업자들이 머리에 해드 램프를 얹었습니다. 야간에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포도를 수확하기 위새서 야간 작업을 나가려고 합니다얼굴에 굳은 다짐을 하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 포도농장에서도 포도를 발로 밟으면서 발효시키는 작업을 합니다아렇게 야간 포도 수확도 하는 등 포도주 만들기 위한 모든 작업들이 쉬운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이렇게 노혁하는 데 좋은 품질의 우수 포도주가 세계시장에서 여러 나라의 유명 포도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이 와이너리의 포도주를 맛 볼 날이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지요? <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프랑스 유학" rel="tag" target="_blank">프랑스 유학</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야간 포도 수확하기" rel="tag" target="_blank">야간 포도 수확하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세계로 뻗어 나갈 결심" rel="tag" target="_blank">세계로 뻗어 나갈 결심</a>프랑스 유학(1)야간 포도 수확하기(1)세계로 뻗어 나갈 결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