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시다 미라이(22)가 '처녀 선언'을 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 보았습니다'(니혼TV 계)에 게스트로 출연. 프로그램에서는 '트리오 THE 여자 남자'라는 제목으로 골덴 봄바의 우타히로바 준(29), 모델·콘도 요우지(22), NON STYLE의 이노우에 유스케(35)는 '여자력 향상'으로 세 명의 에피소드 토크를 전개. 시다는 필사적으로 호소해오는 이노우에에 대해 '잘하는 타입이 아니다' 등 단언하며 스튜디오의 웃음을 권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사회자인 풋볼 아워 고토 테루모토(40)가 '연애 등등 어때?"라고 시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시다는 "연애는 전혀에요."라고 상투적인 대답으로 도망가지만 역시